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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시우 sns 일침?

LG/SK렌탈직영점 2017. 3. 20. 12:24

온시우 sns 일침?





배우 온시우가 악플러 강경대응에 나선 

방송인 이국주를 비난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겁습니다.


온시우는 지난 2013년 연극 '연애특강'에 출연하였으며

영화 '몽마', '그렌텔'에 출연한 신인배우로 알려져있습니다.


온시우는 호원대학교 방송연기과를 졸업한 이후 영화 두 편과

공연 한 편에 출연을 하였는데,


온시우는 '연애특강'에서 순수남 역할을 맡은 바 있습니다.


프로필에 따르면 1990년 7월 5일 만 26세로 확인이 되며

온시우는 이날 19일 

이국주 아플 강경대으과 관련한 페이스북 기사 링크에

"댓글로 조롱당하니까 기분 나쁜가요"라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어 온시우는

 "당신이 공개석상에서 성희롱한 남자 연예인들은 어땠을까요?

대놓고 화낼수도 없게 만드는 자리에서 쓸쓸히 웃고 넘어 갔을 그 상황"

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또한 온시우는 "이미 고소 열 번은 당하고도 남았을 일인데

부끄러운 줄이나 아시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그녀는 mbc '우리결혼했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슬리피와 뽀뽀하는 모습을 보인 후

네티즌들의 악플에 시달렸는데요.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인신공격성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에 대한

법적대응을 시사 했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촬영비 두둑히 챙겨줘도 절대 저딴 

돼지x 이랑 안 한다', '누군가 자본주의의 끝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슬리피를 보게하라'등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포털사이트 기사 댓글을 캡처하고 이에 강력하게

대처할 것임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온시우의 글이 

 일파만파 퍼지며 그녀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갑자기 삭제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온시우가 문제를 제기하며 논란이 가중되면서

부담감에 삭제한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개구우먼 이세영이

tnN 'SNL코리아8'에서 그룹 B1A4 멤버들의

특정 부위에 손을 대는 제스쳐로 곤혹을 치를 때 함꼐

언급이 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녀가 남자연예인들에게 과감한 터치를 

취했떤 적이 여러번 있었기 때문이죠.


특히 남자연예인의 입을 맞추는가 하면 엉덩이를 매만지는 등

거침없는 스킨십을 하는 모습으로 여러차례

눈란이 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이번 논란 관련 해당 글을 두러싸고

네티즌들의 반응도 엇갈리고 있는데,


일부 네티즌들은 '온시우의 말이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다, 시원하다'

라는 반응을 보였고 반면 다른 네티즌들은

'저렇게까지 인신공격한건 잘못된 것 같다' 라며

팽팽히 맞서는 의견을 내세웠습니다.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온시우의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으며,

온시우는 상황을 의식해서인지 해당 sns계정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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