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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새로운 근황

LG/SK렌탈직영점 2017. 3. 6. 12:07
박봄, 새로운 근황

2NE1 해체 후 밝아보이는 박봄





전 2NE1 멤버 박봄은

3월 6일 자신의 SNS에 "Long time no see"라는 글들과 함께

최근 근황을 사진을 기재하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는데요.


공개한 사진 속 박봄은

실내에서 캐주얼한 의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듯한 박봄의 모습들이

살짝 부자연스러워 보이지만 인형같은 미모는 여전한듯 하네요.


몰라보게 갸름해진 턱선과 도톰한 입술이

눈길을 끕니다.


박봄의 근황이 궁금했던 팬들은

박봄이 올린 근황 사진을 보며

그리웠다 등의 댓글을 달며 반가워 하고 있습니다.









2NE1은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가 됐죠


그후 박봄은 따로 YG와 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2009년 데뷔 이후

'파이어, 아이돈 케어,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발매를 한느곳마다 히트를 시킨 2ne1


YG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공식 해체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속계약은 지난해 5월에 만료가 되었고,

당시 공민지가 회사를 떠나며 뮤직웍스와 전속 게약을 맺었고

나머지 멤버들은 솔로로 활동을 할 계획이며

박봄은 아쉽게도 YG와 작별을 했습니다.


멤버들은 흩어졌지만 박봄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해체 이후 팀으로서 마지막 곡인 

'안녕'을 발표했습니다.


갑작스런 해체 통보에 놀랐을 팬들을 위해

아쉬운 이별의 심경을 곡에 담았습니다.


'날 버리고 가겠다는 말은 하지마. 기억 속 나를 두고 떠나지마.

너 없이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안녕'


이라는 가사를 통해 팬들에 대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당시 박봄은 자필 편지로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는데,


박봄은 "많이 기다려줬는데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그 동안 팬들에게 보여주려고 여러 가지를 기대하고 준비 했는데

세상 일들이두 다 내 마음 같이 흘러가지 않는다"

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박봄은 "속상하지만 우리들의 추억을 잊지 않도록 하겠다.

피눈물이 나지만 마음속에 담아겠다.

당신들이 있었기에 뭐든지 할수 있었다"며 

해체에 대한 아쉬움과 그간의 사랑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습니다.










팬덤 구축에서 

2ne1을 하드캐리한건 

박봄이라고 많이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박봄을 따라하고

박봄 다리 운동을 많이 따라했죠...




한편, 

이날 박봄 근황을 공개한 셀카사진은

5시간 만에 4천여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며


팬들은 박봄에게

"다시 노래해 달라", "돌아와서 반갑다.", "여전히 예쁘다."며

응원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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